보호대 두께감이 꽤 있어서 여름에 땀이 좀 차는 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점은 가만하셔야 할 것 같고 위에 말씀 드렸다시피 구조가 단순해서 착용이 간편하고 밴드로 압박 정도 조절이 쉬워요. 단순한 구조로 손목을 단단하게 잡아줍니다. 손목 보호대 중에 엄지를 끼우는 형태도 많이 쓰시는데 사용해본 결과 엄지형 손목 보호대보다 손목 움직임이 자유롭네요. 저는 민턴 칠 때 손목을 많이 쓰지 않고 팔을 많이 쓰고 있어요.(전에 테니스를 쳤던 영향인가봐요.) 그래서 손목이 특별히 아프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손목 통증을 호소 하는 운동이 바로 배드민턴입니다. 보호 차원에서 손목 보호대를 사용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