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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SS 501 - M2 중목양말(writer. 프렌즈 풍류아취님)
  • 작성일 16.01.05 15:33:5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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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용품들을 크게 나눠보면 장비와 보호용품 그리고,

나의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의류 제품들

그 중 하나인 스포츠 양말을 소개해 볼까합니다^^


배드민턴은 발로 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신발이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은 양말도 빼놓을 수 없지요!

밀접한 관계라고 할까요^^?


땀 흡수는 물론, 통풍 기능성까지 갖춘 양말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배드민턴을 시작한 지 어-언 7개월차!!

궁금한 것도 많고 하고싶 것도 많은 초심~

양말에 대한 별 관심이 없었던게 사실입니다.


평소에 양말 신는 스타일은 '단목'

복숭아뼈 아래로 걸쳐 신는 양말을 선호하는데 발목을 잡아주는

기능이 탁월하다는 말을 듣고

키모니 KSS 501 단목양말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제품을 딱 받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건 코튼마크와 코마(COMA) 30수

이 코마 숫자가 실의 굵기 표시고요.

숫자가 올라갈수록 가격이 비싸고 고밀도로 촘촘하며 가는 실을 썼다고 하네요!!


양말 하나에도 이렇게 알아보고 구매하다니.. 진작에 이렇게 공부를 했으면^^..

그 만큼 양말 하나에도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네요!





 박스 안에서 키모니 중목 양말을 꺼내 보았습니다.

제 배드민턴화 러닝신발은 내부 안이 검정색이라~

혹시, 색이 다 변질되지는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허나, 운동할 때 신는 양말은 흰색이 제일 문안하고 예쁜것 같아요!




 

저는 평상시에도 개인적으로 코마가 높은 양말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물론, 단목으로요~ 내 발은 소중하니까~~~^^*


그만큼 땀 흡수는 물론, 착용감과 편안함, 쿠션감까지 동시에 맛^^? 볼 수있죠!!

먹어보진 않습니다! 오해 마시길ㅎㅎ





키모니 KSS501 중목양말 착용 후기는요.


착용 첫 느낌은 일단 재질이 보드랍다!

두번째, 신은 양말의 모습을 보면 아시겠지만 "발등" 중앙과 "발목"을 잡아주는 느낌이 팍! 듭니다.

세번째, 발등 중앙의 전후로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통풍이 탁월합니다!

 


 


발등이 보이도록 촬영해 보았습니다.

좀 더 디테일하게 구분되어 보이시죠^^?


보름 간 신어 본 소감도 한마디하겠습니다.

양말을 수차례 빨고 신어도 "기능성"에는 큰 변화가 없다!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앞전에 예상했던 양말의 색상은 신발 내부 색상인 검정색과 지속적인 마찰로

발가락 끝부분 정도 착색이 되긴했지만

물이 들어 색이 완전히 변질되는 경우는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세탁의 차이, 사용 빈도수에 차이도 있을 수 있었겠죠.)


저는 이 키모니 양말과 다른 양말도 번갈아 신으며 매일 운동을 나가지만

오늘은 좀 더 게임에서 화이팅 넘치는 스텝을 연출하고 싶다^^?


요럴 때 아주 기분좋게 착용하고 나갑니다!


짠~


 


왜 패션의 완성은 양말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배드민턴 스포츠양말을 신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도 있었네요^^


이 포스팅은 키모니 프렌즈인 풍류아취님이

물품 지원을 받아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





 [출처] 배드민턴 스포츠 양말 왜 신어야 하는지 알겠어요 키모니 KSS501 중목양말


 



첨부파일 KSS 501_ M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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