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타월 그립을 안 쓰시는 분이지만 이 날은 얼마나 땀이 흐르던지.....

라켓이 날아가자 저에게 하나만 달라고 부탁~

(키모니프렌즈답게 쿨하게 드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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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후 제일 먼저 꺼낸 말은

"그립감"

내 손에 딱 맞는 느낌으로 타구 시 라켓을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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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으로는....

쿠션감이 부족하다.... 거칠거칠하다....... 등

타월 그립을 처음 사용해 보셔서 그렇다고 ㅋㅋㅋㅋㅋ 자주 써보면 거칠거칠한 그립감에서

못 빠져나온다고 조언해 주었습니다.ㅋㅋㅋㅋ

(조만간 타월 그립 입문할 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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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계속 사용할 의지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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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단호하게 NO라고 ㅋㅋㅋㅋ

하지만 여름철에는 사용하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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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조 우승을 노리는 야심가~"

같은 손 다른 느낌입니다ᄏᄏᄏᄏᄏ

(사진 한 장으로 흑인이 될 수도..... 백인이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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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키모니 제품을 자주 사용하시는 형님~

타월 그립 느낌은 역시 그립감!!

타월 그립이 오버 그립보다 두껍기 때문에 저는 안에 감는 언더랩을 한 번 만 감아

최대한 얇게 만들어 감고 있습니다.

형님 그립도 똑같이 감아 드렸는데~ 오히려 오버 그립보다 얇게 느껴진다고 ㅋㅋㅋㅋㅋ

(평소에 오버 그립을 두껍게 감으신 듯~)

처음 사용해보셨는데 거칠거칠한 느낌을 선호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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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미녀 A조"

(손이 통통하게 나왔음ㅋㅋㅋㅋㅋㅋ)

타월 그립은 처음 사용~

대다수의 여성분들이 남성분들보다 손이 작기 때문에 최대한 얇게 감아줌.

그래도 두껍게 느껴진다고 ㅜ ㅜ

(그립이 두꺼우면 그립 전환이 불편하여 게임에 지장을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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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마가루를 써도 미끌미끌하다고ᄏᄏᄏᄏᄏ

손에 땀이 어느 정도 있다면 찰싹 달라붙을 텐데 ㅋㅋㅋㅋㅋ

사람마다 자기에게 잘 맞는 그립이 있으니 미녀에게 타월 그립은 패스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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