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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전면부 포장과 후면부에는 양말의 자세한 스펙이 적혀있다

40수의 면을 이용해 쿠션감 UP! 착용감 UP! 시킨 제품이다

전면부의 'K'는 마치 아는사람들만 아는 키모니의 심벌 같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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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의 구성이다.

상당히 심플한 디자인과

2쪽 1켤레로 'K' 마크는 마치 왼쪽 오른쪽을 상징하듯 한쪽에만 박혀있다

자세히 보다보면 발바닥에 좌우가(LR)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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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신어보진 않았지만 육안으로만 봐도 상당한 두께를 보여주고 있다

역시나 스포츠 양말 답게 발등 부분까지 두툼하게 자리 잡고 있다

기존 장목양말도 목이 길어 두께감이 있어보이고 쿠션감이 좋았는데

선수용 양말인지라 장목양말과는 비교가 안되는 길이와 두께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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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날씨가 날씨인지라 러닝을 쉬고 있어

배드민턴으로 사용기를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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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끈을 묶기전에도 신발을 꽉채우는 두께감을 보여주었다

신발끈을 묶고 활동을 해봐도 두께감 때문인지 발의 피로도고 덜했고

발을 잘 잡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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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 했던 슬리브와 조합하면 발의 피로도를 덜어주는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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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선수용(경기용) 양말로서 상당한 두께를 보여줬다

본인이 소유하고있는 선수용 양말보다 더 두꺼운 두께감으로

발의

피로감↓

쿠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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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경기가 있다면

키모니 선수용 양말을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