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모니 팔뚝보호대 KSP 920N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착용은 어디에? 엘보우 보호를 위하여 팔뚝에 착용합니다.
저는 LARGE 사이즈를 주문했구요, 아래와 같이 'L'로고가 보입니다.
상품의 특징이 적혀 있는데요. 홈피에는 아래와 같이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1.3 중구조로 되어 있어 빠른 흡수와 건조성
2. 우수한 탄력성과 복원력, 튀어난 통기성
3. 최적한 착용감 유지!
라고 적혀 있습니다. 특히 요즘 코로나 때문에 체육관을 못가는 날이니 보호대의
장점을 체감하지 못함이 아쉬울뿐이죠.
내부 모양은 벌짚문양의 재질에 타원형 문양의 스펀지 보호대가 들어가 있습니다.
원하는 위치에 불룩 튀어나온 스펀지 부분을 위치시켜 사용하면 될꺼 같구요.
아래와 같이 1차 밸크로가 잡아주는 구조로 되어 있어 혼자서도 착용가능하겠습니다.
팔목에도 해보았는데 헐렁해서 손목보호대 역할은 안되겟더라구요.
무릎아래쪽에도 해보았는데 여기는 짧아서 여기도 안되겠더라구요. 무엇보다 압박감이 전혀 오질 않더라구요.
(보호대 목적에 맞는 위치에 하는게 정석!!!)
배드민턴을 치면서 팔뚝보호대를 착용한적은 한번도 없어서 조금은 어색하지만
보호대 같은 편안한 느낌이 드네요.
체육관을 못하니 벽치기라도... 이거 팔뚝보호대를 끼고 하니 팔뚝에 힘이 더 들어가는 기분입니다.
치는 동안 적당한 압박으로 근육을 잡아주어 엘보를 보호하는데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재질이 까칠하지도 않고 부드럽고 적당한 압박감이 편안함 느낌을 줍니다.
10분후 모습입니다. 보호대 문양이 살갖에 그대로 밖혀 있음을 볼 수 있죠...
너무 쎄게 하면 피가 안통해 무리가 될 수 있으니 적당한 압박으로 둘러 줌이 좋을꺼 같습니다.
착용감도 너무 좋고, 라켓 손목을 젖힐때 팔뚝근육을 잡아주어 엘보를 예방하고...
혹여 지금 엘보가 있는 분들이 착용하기에는 더없는 보호대가 될꺼 같습니다.
얼른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체육관이 open하기를 바라면서 엘보보호대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즐턴하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