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체육관에 들어서면 더운 열기가 느껴지고 땀이 많이 나는 계절이네요~

신체 모든 부분에서 땀이 많이 나지만 특히나 민턴시에는 손에서 나는 땀을 제일 주의 해야죠~

땀 때문에 라켓을 놓치게 되면 자칫 부상으로 이어 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는 키모니 KGT143 네오드라이 오버그립입니다...

네오드라이 오버 그립은 물이 뭍을수록 그립감이 향상됩니다...

그립을 갈아줄 시기가 지났네요...ㅠㅠ

어서 어서 새로운 그립으로 교체해봐요~

네오드라이 그립 색상이 블루만 있는줄 알았는데 깨끗한 화이트 색상도 있답니다...^^

먼저 보호비닐을 제거하구요~

바로 라켓의 밑부분부터 감습니다...

예쁘게 그립 감는 방법을 간혹 여쭤보시는분들이 계셔서요~

1.라켓 라인에 맞추고

2.그립이 라켓 밑부분을 감싸듯이 한바퀴정도 감습니다..

3.그리고 다시 비스듬히 내려와주면 됩니다...

그럼 라켓 밑부분이 동그랗게 만들어져요..

그런 다음 겹쳐서 감아줍니다...

아랫부분의 경계에 맞춰서 감으면 그립의 간격도 일정하게 만들어지겠지요~

스티커로 마무리합니다...

그립의 밑부분, 윗부분 모두 깔끔하게 감겨졌습니다...^^

그립감 아주 우수하구요~

네오드라이라고 해서 땀이나 물이 뭍어야 그립감이 좋을지 알았는데 물이 뭍지 않아도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땀이 흐를경우엔 빠르게 흡수를 해서 미끄러움도 방지해줍니다...

땀이 뭍으면 그립감이 더욱 더 우수해지니 땀이 많이 나는 계절엔 키모니 KGT143 네오드라이 오버그립으로

즐거운 운동 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