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월그립은 보통 테니스나, 배드민턴에 매는 원그립, 오버그립 보다는 길이가 짧습니다.
그리하여 일반 그립을 매듯이 매면...
끝이 짧을수가 있기에 이를 감안하여 그립을 감아주어야 합니다.
2주 가량 타월그립을 바꿔매어 거의 매일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여름철 땀이 안날래야 안날 수 없는 환경이기에
특히나 손에 땀이 많이나는 저로서는
손의 촉촉함은 없어지고...오히려 건조?까지...
손의 땀은 쏴~~악 잡아주고
그립의 뽀송함은 남겨주고~
스트록이나 발리는 할 경우에도 흔들림없이 공에 힘을 실어줍니다.
여름철..
땀이 많이나는 동호인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