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간이 11월의 끝자락 이네요.
이 후기가 다 써질 시간이면
12월의 첫날이겠네요.
두달에 걸쳐서 쓰게 되는 후기네요 ㅎ
우선 그립을 써볼 수 있게 한
키모니 측에 감사를 드려요.
품목당 가격은 그리 비싸지는 않지만
매달 많은 사람들에게 체험을 해준다는게
쉬운 일은 아닌데
소비자를 위하는 마음이 아니면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해요.
저는 그립의 대부분을 키모니만 써왔네요.
가끔 외도를 해보지만
결국은 키모니 그립을 쓰게 되네요.
전에는 일반 그립을 썼는데
최근에는 홀그립을 주로 쓰는 편이네요.
라켓을 잡아쥐는 홀딩감이 좋을 뿐만 아니라
라켓이 손에서 미끄러지는 걸
방지해주니 좋은 듯 해요.
이번에 사용한 KGT 119 하이 소프트 홀 스파이럴 그립은
홀이 있어서 그런지 더 잘 잡아주어서
라켓을 더 힘있게 휘두를 수 있어서 좋네요.
색상도 형광색의 화려함으로 무장해서
보기도 좋고요 ㅎ
색도 이뻐야 더 쓰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요.
결론은 색상도 이쁘고 기능적으로도
저에게 잘 맞아서 쭈욱 쓰게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이상은 키모니로부터 제공 받아 쓴
후기임을 밝혀 두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