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샷입니다. 게임 할 때 사진은 없네요. 종아리 슬리브도 써보고 암슬리브도 써본 결과 근육을 잡아주어 피로도를 낮춰줍니다. 종아리 피로도가 높은 편이어서 효과를 확실히 봤고 팔은 피로감을 많이 느끼지는 않지만 한결 가벼운 스윙이 가능했습니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종아리 슬리브와 다르게 팔 슬리브는 어깨쪽 밴드가 흘러 내려와서 중간중간 올려 주어야 했습니다. 파트너 쓰는 걸 봤을 때는 사이즈 미스라서 흘러 내리나보다 했는데 막상 써보니 팔은 흘러내릴 수 밖에 없는 구조더라고요.
지금까지 암 슬리브 후기를 종아리 슬리브와 비교해 가며 써 보았습니다. 날씨도 춥고하니 보온효과 겸 쭉 더 사용해 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