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감 좋은 키모니 종아리슬리브!
우리는 자전거를 즐기는 부부지만 겨울이 되면 살을 찢는 듯한 추위에 사실상 시즌 오프 자전거를 대체할 운동으로 최근 등산과 러닝을 시작했는데 둘 다 다리를 많이 쓰는 운동이라 한 번 하고 오면 다리에 피로감이 어마어마 하다.
가만 있어도 잘 붓는 체질이라 심한 운동을 하고 나면 잠을 못 잘 정도로 근육통에 시달리는데 좋은 기회에 사용하게 된 키모니 종아리 슬리브KCW800
생각보다 얇고 스타킹 잘라 놓은 것 같은 모습에 처음엔 살짝 실망...했지만 최군의 반응은 달랐다. 오!가벼운데? 역시 취향 차이 확실한 우리
미지근한 반응에 일단 다리에 끼고 보는 최군 마침 달리기 하고 온 날이라 확실하게 테스트 해보기로 했다.
레깅스를 입고 덧 입었음에도 울퉁불퉁 끼임없이 매끈하게 잡아준 모습
바톤을 이어 받아 다음은 내차례
어떤 컴프레션을 입어도 검은색이 회색이 되는 매직을 경험하는 내 종아리였는데... 탄성이 장난이 아니다!! 늘어짐 없이 복원력도 굿
종아리 슬리브를 착용하고 잠을 자도 쫀쫀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답답하지 않고 오히려 개운했다. 그리고 바로 또 달리기!!
튀지 않고 무난해 일상 생활에도 착용 가능 가격도 착~한 가성비 값
붓기도 덜 하고 편한 착용감으로 매끈하게 사용 할 수 있어서 효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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