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T 마이크로 파이버 그립
키모니 제품을 요새 자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고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그립은
키모니 타올 그립 중 KGT147 마이크로 파이버 그립입니다.
마이크로라는 제품명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정말 미세하다는 마이크로 파이버 그립!
도대체 무슨 느낌일까 궁금한 마음으로 제품을 뜯어보았습니다.
타올 그립에도 마감테이프를 제공해 주는 키모니!
느낌이 참 신기하더군요.
마치 살아있는 동물의 털을 만지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처음엔 좀 어색했는데
계속 만지고 싶어지는 마성의 느낌이었습니다.
제품의 두께감을 보여드리기 위해 찍은 건데요.
부들부들~ 부드럽습니다!
세로로 세워서 찍어 보았습니다.
두께감이 조금 감이 오시나요?!
너무 두껍지 않고 너무 얇지 않은
적당한 두께감!
좀 더 가까이에서!!
느낌을 전달해 드리기 위해 초점을 맞춰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사진이
KGT147 마이크로 파이버 타올그립을
가장 잘 느끼게 해 주는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청 부드러워 보이지 않나요??ㅎㅎ
뒷면은 양면테이프가 잘 붙어있구요^^
라켓에 뮬러를 몇 바퀴 감아 적당한 두께감을 형성해 준 다음
그립을 한 번 감아볼까욤~!!???
짜자잔~!!
그림이 엄청 통통해 보이지 않나요?ㅎㅎ
하지만 실제로 그립을 쥐면
마이크로 파이버의 초극세사 섬유가 눌리면서
생각보다 얇은 그립감을 선사해 줍니다!
초극세사 섬유의 느낌!
정말 저도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에 적응이 안되었지만 자꾸자꾸 손이 갑니다.
부드러움의 끝판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흡수성과 초극세사 섬유를 사용해서 매우 부드러운 그립감을 선사해주며
99%항균 효과를 자랑하는 키모니 KGT147 마이크로 파이버 그립!!
총 11색상이 출시되었네요.
다양한 색상의 그립을 감아 놓으면 더욱 이쁠 듯 합니다^^
KGT147 마이크로 파이버 타올 그립의 최대 장점이라면
바로 부드러움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부드럽습니다.
부드러워서 라켓이 돌거나 하지 않는다는 점!!
손에 땀이 많이 나는 배드민턴 동호인이시라면
한번쯤 사용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 포스팅은 키모니 프렌즈 민턴곰돌이 님이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실제 사용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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